합천군은 4월 3일(금)부터 14일(화)까지 12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은 전국 47개 팀, 1,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의 경기는 조별 풀리그 후 8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전 경기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중계돼 전국 축구팬들도 온라인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경기 운영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회 기간 동안 합천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은 전지훈련과 전국 규모 축구대회 유치 및 개최를 통해 선수단이 지역에 머물며 소비가 이루어지는 ‘체류형 스포츠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스포츠 메카 합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회 역시 선수단과 관계자, 학부모 등 방문객 유입으로 숙박·외식업 등 비수기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경제효과를 불러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