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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인재육성재단, 성적우수학생 등 239명 장학금 지급

 (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해체 재단법인으로 새출발

기사입력 2026-05-1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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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 5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박민좌 이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장학생 및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2026년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대상은 대학생 성적우수자 23성적우수자 관내 고교진학 28고등학생 성적우수자 14수능 성적우수자 8희망장학금 36예체능특기자 124이성해·이명란 장학금 6명 등 총 239명에게 16,659만 원이 지급됐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가 해산되고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이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수여되는 장학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수여되는 이성해·이명란 장학금은 고향 합천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총 75천만 원 상당의 재산을 기탁하며 지난해 신설된 장학금으로, 재단은 마지막까지 고향 후학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이성해 옹께 깊은 애도와 존경을 표하고 전달식에 참석해 장학금을 직접 수여한 이명란 여사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민좌 이사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합천의 미래는 우리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에 달려 있다재단이 지역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장학사업과 인재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은 지난해 사단법인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재단법인으로 새출범했으며, 그동안 장학사업을 통해 4,263명의 학생에게 37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합천군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용정 기자/사진=합천군 (hci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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