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에서 지난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펼쳐진 ‘제34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 44개 팀, 1,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2일간 열전을 펼쳤다. 대회 기간 내내 참가 선수들은 탄탄한 조직력과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축구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유망주들은 실전 경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고, 현장은 연일 뜨거운 경쟁 분위기로 채워졌다.
이번 대회결과 초등부에서는 ▲우승 경남남강초 ▲준우승 부산SAHAWFCU12 ▲3위(공동) 전남광양중앙초, 서울WFCU12 ▲페이플레이팀상 부산SAHAWFCU12가 수상을, 중등부에서는 ▲우승 울산현대청운중 ▲준우승 경기양평G스포츠클럽단월WU15 ▲3위(공동) 충북예성여중, 경북포항항도중 ▲페어플레이팀상 울산현대청운중이 수상을, 고등부에서는 ▲우승 울산현대고(여) ▲준우승 전남광양여고 ▲3위(공동)경북포항여전고, 인천디자인고 ▲페어플레이팀상 인천디자인고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합천군은 각종 축구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체계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회 유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 가치를 함께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