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7월20일 합천군과 합천축협을 방문해 액비 활용 실태를 점검하고 농업인 및 관계기관과 함께 가축분뇨 자원순환 활성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촌진흥청,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합천군, 합천축협, 대한한돈협회 및 경종농가 등 3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액비의 생산부터 살포에 이르는 전과정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친환경 농업 확산과 가축분뇨의 안정적인 처리 및 자원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액비의 생산과 살포 과정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액비 생산·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액비 활용에 따른 토양 관리와 작물 생육 효과를 확인하고, 현장 적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